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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R(주가수익비율)이란?

조용한성장 2025. 5. 15. 09:11

 

PER(주가수익비율)이란? 주식 초보를 위한 완벽 가이드

주식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용어 중 하나가 PER입니다. 뉴스, 증권사 리포트, 유튜브 영상에서도 PER이 낮다, 높다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죠.

그렇다면 PER이란 정확히 무엇이며, 투자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? 지금부터 쉽게, 그리고 깊이 있게 설명해드릴게요.

1. PER의 정의

PER (Price Earnings Ratio)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도 하며,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.

PER = 주가 ÷ 주당순이익(EPS)

예시로, A기업의 주가가 10,000원이고 주당순이익(EPS)이 1,000원이라면,

PER = 10,000 ÷ 1,000 = 10

이 말은 “이 회사는 이익의 10배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”는 의미입니다.

2. PER은 왜 중요할까?

PER은 회사의 현재 주가가 이익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 또는 낮은지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. 쉽게 말해, 이 회사를 사는 데 ‘몇 년치 이익’을 지불하고 있는지를 나타내죠.

예를 들어, PER이 10이라는 건 “이익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, 10년 뒤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”는 뜻입니다.

3. PER 해석법

  • PER이 낮다: 저평가된 기업일 가능성이 있음. 하지만 성장성이 부족하거나 시장의 불신이 반영된 경우도 있음.
  • PER이 높다: 고평가되었거나,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경우. 주가가 선반영된 상황일 수 있음.

예시 비교

  • 은행주 PER 평균: 4~6
  • 반도체·IT 업종 PER: 15~30
  • 성장주(테슬라, 엔비디아 등): 50 이상도 흔함

4. PER의 단점도 알아야

  • 일시적 이익 증가로 PER이 낮게 보일 수 있음
  • 적자 기업은 PER 계산 자체가 불가능
  • 성장 가능성을 반영하지 못함 → 성장주는 PEG 지표 병행 추천

5. PER을 활용한 투자 팁

  • PER이 낮고, 이익이 안정적이며 배당도 준다면 가치투자 유망
  • 동일 업종 평균 PER과 비교해서 고평가/저평가 판단
  • PER이 높더라도, 매년 이익이 급증하는 성장주는 장기적으로 수익 가능성 높음

📍 정리하며

PER은 주식을 ‘가격’이 아닌 ‘가치’로 바라보게 해주는 기본 중의 기본 지표입니다. 주가만 보는 것이 아니라, “그 가격이 이익에 비해 비싼지, 싼지”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점에서 PER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용어죠.

내일부터는 PBR, ROE, EPS 등 PER과 함께 자주 사용되는 지표도 차례차례 알아보겠습니다. 주식 공부는 하루에 하나씩,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.